차안의 온도가 올라가면 위험한 물건
이제 곧 다가올 한 여름 그리고 폭염
여름철 자동차 창문을 완전히 닫아 두게 되면 자동차 실내온도는
무료 70도 이상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태양이 직접 적으로 내리쬐는 대시보드의 온도의 경우 무려 100도까지 이른다고 하네요
뜨거워진 자동차 내부에 두면 폭발 할 수 있는 물건 4가지
라이터와 스프레이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에게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라이터!!!
두콩이는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비상시를 대비해서 라이터를 넣고 다녔는데요
바로 이 라이터가 여름철 차에서 가장 많은 사고를 일으키는 물건 중 하나!!
이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스프레이도 마찬가지
인화성물질인 라이터와 스프레이는 태양 아래 오랜 시간 두게 되면
팽창되어서 폭발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필히!!!!! 조심해야 합니다.
인화성 물질의 스프레이는 햇빛을 피해 그늘에 보관하시고 차에서 내릴 때
같이 가지고 내리셔야 안전합니다.
혹시 차량 내부 깊숙한 곳에 있을지 모를 라이터 꼭 치우시길 바래요
탄산음료, 병
더운 여름철 땀도 많이 나기 때문에 수분 보충을 위해서라도
물을 자주 먹거나 음료수를 자주 먹는데요
플라스틱 물병을 차 안에 두면 잠재적인 폭발 요인이 된다는 사실!!
플라스틱 물 뿐만 아니라 음료수 병, 캔, 페트병 등도 여름철
높은 온도로 인해서 차량 내부에 이산화탄소가 폭발하여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물건입니다.
캔 음료는 밀폐용기이기 때문에 더운 온도에 오래 있다 보면
팽창하여 기준점을 넘게 되고 결국 폭발로 이어지게 됩니다.
뜨겁게 달궈진 차량내부에 사람이 타고 있다면 캔음료가 폭발하여
차량 내부가 더러워질것이고 용기가 튀어서 상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절대로 고온에 두면 안되겠습니다.
노트북과 보조배터리
핸드폰 사용과 함께 늘어난 것이 태블릿 PC 노트북, 보조배터리
그래서 더욱 쉽게 차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두콩이의 경우도 노트북이야 차량에 두고 다니는 일은 별로 없지만
보조배터리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비상시를 위해서
일부러 보관을 하고 다녔는데 여름철에는 꼭 빼고 다녀야 겠네요
노트북과 보조배터리 전자기기는 고온에 노출하게 되면 가장 위험한 물질!!
특히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경우 폭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혹여 폭발사고가 없더라도 기기 변형이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짦은 시간이라도 더운 여름철에는 차 안에 두지 말아야 겠습니다
손 소독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마스크와 함께 손 소독이 일상이 되어 버린 요즘
차량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두고 손 소독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 많쵸
손 소독제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차량 실내 온도가 높아지면
화재 위험이 있는 물질입니다.
알코올 자체의 가연성 때문으로 쉽게 불이 붙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실제로 미국의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고 손 소독제를 발라 화재가 나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도 발생했다는 사실!!
알코올은 고온에 오래 방치하면 가연성 증기로 기화될 수 있으며
이 때 정전기나 라이터 등의 불꽃으로 인해서 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불 과는 꼭!! 떨어져 두어야 합니다